↑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왼쪽)와 김동희 여심 대표가 지난 9일 'LDF 스타럽스(Starups) 청년 기업 응원 전달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롯데면세점] |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LDF 스타럽스 프로젝트 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LDF 스타럽스는 일자리 창출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청년 기업을 육성하는 롯데면세점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기업당 최대 4000만원의 사업비를 비롯해 롯데면세점의 역량과 마케팅 노하우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 등을 제공한다.
지난해 부산 지역에 이어 올해는 제주 관광산업·지역 특화 청년 기업 대상으로 2기 사업을 진행했고, 현재까지 총 20개 청년 기업이 지원 받았다. 지난 1~2기 지원 사업을 통해 프로젝트 참여 기업 매출은 250~400% 상승하는 성과를 냈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청년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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