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연합 등 선진 7개국이 참가하는 국제핵융합실험로 ITER 기구의 경영평가관에 남궁 원 포항공대 물리학과 명예교수가 선임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18일 일본 미토시에서 열린 제4차 ITER 이사회에서 남궁 원 교수가 만장일치로 경영평가관에 선임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영평가관은 지난 2
ITER 사업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유럽연합, 일본, 중국, 러시아, 인도가 참여해 2040년까지 핵융합 반응을 통한 전기에너지 생산 가능성을 실험하는 국제사업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