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회사 휴온스바이오파마의 분할기일 예정일은 내년 4월 1일로 자본금은 20억원이다. 휴온스글로벌은 향후 휴온스바이오파마의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방침이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바이오사업(보툴리눔 톡신)의 임상 개발, 신약개발 사업 등을 맡게 된다.
바이오사업을 떼 내고 남은 휴온스글로벌은 ▲계열사별 고유목적사업의 성장 지원 ▲사업 포트폴리오 관리 ▲브랜드 가치 향상 등에 주력하고, 기업지배구조의 투명성과 경영안정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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