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적 항공사가 고장으로 인한 지연이나 결항률이 세계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잉과 에어버스 등 항공기 제작사가 지난 2005년부터 전 세계 항공사를 대상으로 분석·발표하는 고장으로 인한 지연이나 결항률 자료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운영 중인 5개 기종 중 4개 기종이 세계 1위
또 아시아나항공은 운영 중인 6개 기종 중 1개 기종이 세계 1위, 나머지 5개 기종은 2위에서 5위권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고장으로 인한 지연이나 결항률은 대한항공이 0.14%, 아시아나항공이 0.25%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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