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사장 원철희, 원장 김동환)은 '2020 농산물마케팅대상'에서 무안농협(조합장 박위규)이 산지유통조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어 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는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가, 개인 부문에서는 박기범 만인산농협 상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덧붙였다. 이들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됐다.
또한 산지유통조직 부문 최우수상에는 '농업회사법인 남양식품(대표 신도철)'이 선정돼 농식품신유통연구원 이사장상을 받았다.
젊고 패기있는 산지유통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올해 신설된 '산지유통 뉴스타상'은 권민수 농업회사법인
이번 '2020 농산물 마케팅 대상 심사위원회'는 농식품 마케팅분야 전문가 12인으로 구성됐으며, 서류 및 본선 심사를 통해 엄정한 평가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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