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열린 '개발경제콘퍼런스'에 참석한 저스틴 린 세계은행 부총재는 기자회견에 참석해 "올 하반기부터 한국 경제가 본격적인 회복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린 부총재는 "한국의 올해 성장률이 -3~-3.5%까지 떨어진 뒤 오는 2011년 4~5%까지 올라갈 것"이라며 우리나라가 전 세계 주요국 가운데 가장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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