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올해 여성가족부가 선정한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동양생명은 임직원들이 '저녁 있는 삶'을 보낼 수 있도록 근무 시간이 지나면 개인용 PC가 자동으로 종료되는 'PC오프(OFF)제'를 도입하고, 매월 2·3주차 수요일은 한 시간 조기 퇴근해 가정을 돌보는 제도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지난 2008년부터 근로자 일과 가정생활 양립을 위해 노력해 온 기업에게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좋은 제도를 적극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