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고지혈증 치료제 '리바로'의 당뇨병 안전성을 공인한 국가가 기존 21개국에서 31개국으로 늘었습니다.
2016년 3월 영국을 시작으로 지난해 8월까지 포르투갈, 그리스, 독일, 프랑스 등 총 21개국 식약처가 공인했습니다.
이후 동아시아, 중동지역 10개국이 추가되자 현재 총 31개국에서 리바로의 의약품 설명서(SmPC)에 '당뇨병 위험 징후 없음'
이는 스타틴 계열 중 유일하다고 JW중외제약은 설명했습니다.
해당 국가들은 피타바스타틴이 위약보다 당뇨병 유발 위험을 18%가량 낮췄다는 연구와 피타바스타틴 약제로 진행한 연구 15개를 종합한 분석에 따라 리바로의 안전성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