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2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20억원을 기탁했습니다.
성금은 취약계층 복지사업, 소외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청년 문화예술인 대상 사회적 일자리 연결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앞서 CJ는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2015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CJ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그룹의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