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270만 소상공인을 위해 기획한 방송 프로그램이 드디어 막을 올립니다.
저희 MBN을 통해 오늘부터 방송되는 '희망 프로젝트 소상공인'은 창업과 경영, 업종전환 등 다양한 정보가 제공됩니다.
김명래 기자가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 기자 】
영세 소상공인들과 서민들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 '희망 프로젝트 소상공인'
소상공인들은 물론 일반 시청자들도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도록 현장감 있는 프로그램으로 제작됐습니다.
'희망 프로젝트 소상공인'은 창업과 경영, 업종전환 등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모두 3부로 진행됩니다.
1부에서는 도시락이란 주제로 전국에 있는 도시 곳곳의 맛집과 명소 등이 소개됩니다.
인기 업종과 자영업자들의 경영 노하우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코너입니다.
2부에서는 소상공인과 관련된 뉴스가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새로운 창업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한 해외 신사업 아이템들이 소개됩니다.
창업 다이어리와 박대박, 불황타파 터닝포인트 등 40분간 매일 다른 주제로 진행되는 3부에서는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한 구체적인 정보가 제공됩니다.
'희망 프로젝트 소상공인'은 자영업자들의 영업 노하우와 경영정보, 성공사례 등을 소개해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또 성공창업을 돕기 위한 상권분석과 매장 고객관리, 마케팅 등 경영혁신 방법 등도 제공됩니다.
중소기업청은 자문위원회를 운영해 소상공인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제공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MBN을 통해 오늘부터 방송되는 '희망 프로젝트 소상공인'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인터넷 VOD 서비스도 함께 제공됩니다.
MBN 뉴스 김명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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