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동구씨(좌) 최영준씨(우) |
지난달 간부급 인사에서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던 양동구 국세청 법인세과장(세무대 5기)이 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전보됐고 최영준 국세청 감사담당관(행시 44회)이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으로 옮겨갔다.
김성환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장은 서울 성동세무서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국세청 법인세 과장과 징세과장은 각각 고근수 청장 정책보좌관과 박광종 본청 부가세 과장이 맡게됐
국세청은 "본청에 최초로 여성 과장을 4명으로 확대 배치해 향후 주요 보직에 임용 가능한 여성 과장급 인력풀을 확보했다"며 "서울, 중부청 조사과장 등 국세행정의 실질적인 변화와 혁신을 이끌 주요 조사과장에 능력 있는 우수인재를 균형 있게 배치했다"고 전했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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