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플러스를 운영하는 외식기업 돕는사람들 의 베트남 현지 법인인 '바른 비나'가 베트남 껀터에 치킨플러스 30호점을 열었습니다.
지난해 베트남에 첫 가맹점을 연 치킨플러스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올해만 베트남에 25개의 매장을 추가로 개장했습니다.
이로써 호치민과 다낭, 껀터 등 베트남 남부 3개 직할시로 사업을 확장했습니다.
회사 측은 베트남 이외에도 중국, 말레이시아, 일본 등에 해외 매장을 지속적으로 개점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