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장기요양보험을 이용할 수 있는 노인이 지금보다 9만 명 늘어 35만 명에 이릅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시행 1년을 맞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와 관련해 내년에는 대상자를 현행 장기요양등급 1-3급에서 등급외 A형 일부까지 확대해 보험 인정자를 현재 26만 명에서 35
이에 따라 장기요양보험의 혜택을 받는 수혜자는 전체 노인인구의 5%에서 6.53%로 확대됩니다.
복지부는 또 오는 7월 1일부터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이용하는 2만여 명의 차상위계층 본인부담금이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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