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달 22일부터 공장에 머물며 폭력시위를 벌인 혐의를, 박 씨는 지난달 31일에 공장에 들어가 쇠 파이프를 소지한 채 폭력 시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연행자 23명 가운데 범행 가담 정도가 중하다고 판단되는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이중 김 씨는 5월28일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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