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지부는 지난주 금요일(26일) 대의원대회에서 지부장 조기선거를 치르기로 확정한 데 이어, 쌍용차 공권력 투입 시 연대 파업을 하자는 제안은 부결했습니다.
현대차지부는 오는 10월 새 집행부가 들어서더라도 중단된 임단협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금속노조가 투쟁 계획을 세우더라도 쉽게 동참하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