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홍순·최용주 삼진제약 대표는 "올해는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성장의 결실을 맺기 위한 시점"이라고 4일 밝혔다.
장홍순·최용주 대표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에는 어려운 시장 환경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대내외적 혼란을 겪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특히 "각 부문별로 다시 심기일전하는 자세로 성장하기 위한 지혜를 모으자"고 당부했다.
삼진제약은 올해 중앙연구소를 서울 마곡에 신축한 건물로 이전한다. 장홍순·최용주 대표는 새로운 연구소에 걸맞는 가시적 연구갭라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새롭게 시작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잡고, 컨슈머헬스 부문도 철저한 시장 분석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장홍순·최용주 대표는 "올
[한경우 매경닷컴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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