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업계가 에너지 소외 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정유 4사는 오늘(29일) 성북구 안암동에 있는 승가원 장애아동시설에서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시공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정유 4사가 고유가로 고통받는 소외 계층을
정유업계는 다음 달부터 전국의 사회복지시설 중 개선이 필요한 곳을 선정해 10월 말까지 노후 보일러·배관 교체와 함께 단열재 보강 공사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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