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 브랜드 '코지마'로 유명한 안마의자 판매기업 복정제형이 지난달 이마트 천안점, 대구 칠성점, 경남 양산점 등 3곳에 매장을 새로 개관했다고 6일 밝혔다.
코지마 관계자는 "코지마는 천안점과 칠성점에 지난해 임시 매장을 단기간 운영해 높은 판매 성과를 올리면서 정규 매장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마트 신규 입점 매장에는 대표 모델 카이저 시그니처를 비롯해 코지체어 등이 전시돼 있으며, 소형 마사지기 존(zone)도 구성해 코지마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매장에는 코지마 전문 상담원이 고객에게 최적화된 상품을 추천하고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
코지마는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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