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소비자들이 위생과 살균을 더욱 중요하게 여기는 가운데 전해수기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우젠은 자사의 전해수기가 소비자들의 일상은 물론 반려동물의 위생을 챙기는데 도움을 주는 등 활용도가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바우젠의 전해수기는 수돗물에 남아 있는 염소이온을 전기분해해 살균수를 제조하는 기기인데 수돗물을 용기에 담고 사용 용도에 따라 1분에서 3분 정도 작동하면 만들 수 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는 소파나 침구류의 가죽이나 패브릭에 전해수를 뿌린 뒤 닦고 말리면 분무한 곳의 살균과 탈취, 표면의 오염물 제거가 가능하다는 설명입니다.
아울러 전해수기는 집안에 풍기는 반려동물 체취나 배변패드 악취, 세탁하기 어려운 애견용 쿠션의 탈취 효과와 장난감 살균 등에도 활용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