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 논란이 있는 타르 색소가 들어 있지 않은 어린이 감기약 공급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타르 색소가 함유되지 않은 어린이 감기약 공급이 확대될 수 있도록 어린이 시럽에 대해 별도의 의약품 표시규정과 허가·심사 규정을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타르
현재 국내 유통되는 어린이 시럽제 중 무색소 시럽은 10% 선에 불과하며 '이부프로펜' 성분 해열시럽제의 경우 22개 전 제품에 타르 색소가 함유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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