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가 세계 최초의 4대 LED애플리케이션을 CES 2021에서 선보인다. |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는 'Light Everywhere (모든 공간의 빛)'이란 주제 아래 제2세대 LED 기술이 적용 가능한 디스플레이, 자동차, 가전, 조명 등 4가지 애플리케이션을 일상의 모든 순간과 함께한다는 콘셉트로 온라인 전시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의 세계 최초 기술도 대거 선보인다. 미니LED와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의 핵심기술인 'Micro Clean Display', 'WICOP 기술'과 안전한 자율 주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레이저 다이오드', 'VCSEL(Vertical-Cavity Surface-Emitting Laser)'가 있다. 실내조명 3요소인 학습능력 향상(Better Study), 어린이 근시 예방(Better Eye), 면연력 증진(Better Immunity)를 갖춘 '썬라이크(SunLike)', 단 1초 만에 바이러스, 세균 살균이 가능하고 인체에 무해한 신개념 청정 UV LED 기술 '바이오레즈(Violeds)'등이다.
CES 행사는100% 온라인 행사로 진행된다.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는 12일, 13일 양일간 각 애플리케이션 별 4개의 오픈 세미나 세션, 1:1라이브 비디오 미팅, 채팅 상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정훈 서울반도체 대표이사는 "당사의 독자적인 혁신 기술이 광반도체 업계를 리딩 하고 있는 만큼
[안병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