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에스엘로지스틱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와 함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SK뷰 단지에서 청각장애인을 위한 공유가치창출(CSV) 사업인 '블루택배'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2천100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송도SK뷰 블루택배는 청각장애인 배송원 5명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송도SK뷰 블루택배는 지난해 7월부터 10만 개의 상품을 배송하는 시범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면서 "배송원과 입주민 모두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