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그룹이 올해부터 비건 식품 브랜드 '베지가든(Veggie Garden)' 사업을 본격화합니다.
베지가든은 농심 연구소와 농심그룹 계열사인 태경농산이 독자적으로 개발해낸식물성 대체육 제조기술을 간편식품에 접목한 브랜드입니다.
농심 관계자는 2017 년 시제품 개발 이후 채식 커뮤니티, 서울 유명 채식식당 셰프들과 함께 메뉴를 개발하고, 소비자의 평가를 반영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베지가든은 식물성 대체육은 물론, 조리냉동식품과 즉석 편의식, 소스, 양념, 식물성 치즈 등 총 18 개 제품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