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피부과 홍창권 교수팀은 안드로겐 탈모증 환자 43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성과 여성 환자 중 각각 55%가 평소 과도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업무에 의한 스트레스가 남녀 각각 29%와 27%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 남자는 학업 문제와 가족 문제가, 여성은 자녀 문제와 가족 문제가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