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4만 달러를 회복하지 못하면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습니다.
JP 모건의 전략가 니콜라오스 패니거초글로우 등은 비트코인이 4만 달러를 넘지 못하면 추세를 쫓는 투자자들이 대거 이탈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 선물 수요와 가상화폐 운용사인 그레이스케일의 자금 흐름이 앞으로 비트코인 가격을 전망하는데 단서를 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자산운용사인 UBS 글로벌 자산운용은 가상화폐 가격
각국 중앙은행이 더 나은 형태의 디지털 화폐를 내놓거나 규제변화로 투자심리가 변하면 가상화폐 값이 폭락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비트코인은 18일 오후 코인테스크에서 3만 6천 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 한성원 기자 / hansungwon0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