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1인 사무실 성격의 '클린 스페이스'를 마련했습니다.
'클린 스페이스'는 공간 분리를 위한 기존의 파티션, 가림막과 달리 기존 사무실에 양압실 원리를 활용해 'PTFE 울아필터'를 통해 깨끗한 공기만 내부로 들여보낸다는 설명입니다.
대성산업은 '호흡기 바이러스 차단을 위한 방호 시스템'이라는 관련 특허를 출원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박소연 / 회사원
-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일할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좋습니다. "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