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해외 여행을 가지 못하고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여행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찾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빠르게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 회사 측은 소비자들은 기내식과 동일한 패키지와 조리법이 적힌 탑승권을 활용해 여행을 떠나는 듯한 연출사진 등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진에어는 지니키친 더리얼 1만개 판매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진에어는 지난달 개설한 '지니 스토어' 홈페이지에서 지니키친 더리얼과 가전,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송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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