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관계자는 지난 1일 협상이 결렬된 이후 주말까지 사측의 태도 변화를 기대했지만, 변화가 없었다며 오늘(6일) 회의에서 파업 수위를 높일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부분 파업에는 각 사업장의 10% 인원만 참여해 진료 차질은 빚어지지 않았지만, 대각선 교섭 등 노조의 파업 수위가 높았지만 일선 병원에서의 일부 진료 공백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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