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하철 5호선 거여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134세대가 건립된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시는 전날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열어 송파구 거여동 26-1번지의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을 위한 거여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향후 지구단위계획이 결정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서 청년주택 사업을 시행할 수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 19∼39세 청년층에게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