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국내 원외처방 시장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지난해 로수젯, 아모잘탄패밀리, 에소메졸, 구구탐스 등 주요 자체개발 개량·복합신약들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총 6665억원의 원외처방 매출(UBIST)을 달성
이로써 한미약품은 2018년 국내 원외처방 1위를 차지한 이래 작년까지 3년 연속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전 사회적으로 경제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