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이 해군 청해부대 함정과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해군 청해부대는 예멘과 소말리아의 해적퇴치 목적으로 2009년 3월부터 아라비아해(Arabian Sea)에 파병 됐으며, 국내 수출입 선박들의 아덴만.아라비아해 등 항해 시 교신, 호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HMM은 컨테이너사업 주력 노선 중의 하나인 유럽항로에는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2만
HMM은 대표 국적선사로서 해군본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부대의 의견과 현지 기후 등을 고려해 무선청소기, 제빙기 등의 물품을 선정해 6척의 함정에 총 114개의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