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렌즈가 초기 중년안, 이른바 노안 입문용 누진안경렌즈 새제품을 다음달 선보입니다.
앞서 케미렌즈는 2019년 입문용 누진렌즈 ‘케미 ZERO’를 출시한 바 있습니다.
노안은 안구 조절 힘이 약해지며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나, 최근에는 눈 건강을 위협하는 유해 요소가 늘며 30대 중후반부터 노안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안경렌즈업계에서는 노안이 시작될 경우 입문용 누진렌즈 착용을 권하고 있습니다.
노안시 찾게되는 기존 누진렌즈는 단초점 렌즈보다 고가인데다 착용 초기 울렁증이나 시선 처리 등에 불편함이 큰데 반해, 입문용의 경우 가격부담은 물론 착용에 따른 불편함도 덜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