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KRPIA가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를 제14대 회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오 회장은 내달부터 KRPIA를 이끌게 되는데, 임기는 2년이지만, 회칙에 따라 1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오 회장은 1994년부터 국내와 다국적제약사에서 근무하며 경험을 쌓아왔고, 2016년 1
오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혁신성장 경제를 제약·바이오산업이 선도할 수 있도록 글로벌 진출 등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지속 성장이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정부 및 국내기업들과 긴밀하게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