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서 1위로 선정됐다. [사진 제공 = 슈나이더일렉트릭] |
Global 100 지수는 캐나다의 미디어 그룹이자 투자 리서치 기관인 코퍼레이트 나이츠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지수로 올해로 17년째다. 올해 순위는 매출액 10 억 달러가 넘는 8080 개 기업을 기업의 재생 가능 에너지 및 에너지 감축률, 이사회, 리더십 등 ESG 성과 지표를 기준으로 지속 가능 수준을 평가했다. 특히 올해는 임원진의 인종 다양성과 투명한 기업 투자가 새로운 지표로 추가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올해 순위에서
장 파스칼 트리쿠아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회장 겸 최고 경영자는 "지난 15년간 세계를 더욱 친환경적으로 만든 노력의 결실"이라며 "지속가능성은 우리의 직원, 파트너, 공급 업체, 고객 및 커뮤니티와 함께 성취한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