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오후 시작된 한미 주요기관 인터넷에 대한 동시다발적인 DDoS(디도스) 즉, 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이 옥션 등 업계를 중심으로 24시간째 지속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오픈마켓 옥션은 공격이 발생한 지 만 하루를 채운 오늘(8일) 오후 6시까지도 사이트
또 네이버 메일서비스도 공격이 시작된 지 21시간이 지난 오늘(8일) 오후 3시30분에야 완전히 복구됐습니다.
그 밖에 공격대상이 됐던 농협, 외환은행의 인터넷뱅킹 등 금융사이트도 아직 접속이 불량한 상황이 지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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