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장중 3,000선 밑으로 내렸습니다.
오후 1시 45분 전 거래일보다 69.93포인트(-2.28%) 내린 2,999.12를 기록한 코스피는 2시 32분 기준 2,967.32로 좀처럼 3000선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지난 7일 종가 기준 3,031
개인이 1조 2,494억 원을 순매수하는 동안 외국인은 8,144억 원, 기관은 3,856억 원을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코스닥도 전 거래일보다 40.82포인트(4.25%) 떨어진 920.41를 기록하며 1000선을 밑돌고 있습니다.
[ 신동규 디지털뉴스부 기자 / easternk@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