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푸드빌, 뚜레쥬르 매장 전경 |
뚜레쥬르를 운영하는 CJ푸드빌은 단팥빵, 소보로빵, 크루아상 등 대표 제품 90여 종의 가격을 100원씩 인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가격 인상에 따라 현재 단팥빵과 소보로빵 등은 1200원, 크루아상 등은 1800원에 판매되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밀가루, 버터, 치즈 등 원재료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내린 불가피한 조치"라며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은 현재까지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다.
[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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