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교수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이번 사태는
대책 없이 있다가 결국 본보기로 당하게 된 것이라며 우리 스스로 자초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 교수는 1999년 체르노빌 바이러스 대란, 2003년 1.25 인터넷 대란에 이어 이번 사태까지 세계에서 사이버 피해가 큰 나라가 됐지만 사고가 일어난 후에도 별다른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다고 꼬집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