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54일간 계속되고 있는 노조 파업의 부당성을 알리고 새 노사문화 정립에 대한 국민적 지지를 당부하는 '대국민 호소문'을 전국 주요 역사 15곳에서 배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쌍용차는 이번 불법파업이 의로운 싸움으로 포장되고 있는 사실에 분개한다며 노동자 권익을 명분으로 내세운 폭력적 정치
쌍용차는 또 이번을 계기로 과거의 불합리하고 기형적인 노사관계를 반드시 청산, 한국 노사문화의 새로운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국민적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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