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5월의 순상품교역조건 지수는 92.1로 전월의 89.9에 비해 2.2포인트 상승해 지난 2007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순상품교역조건 지수가 올라간 것은 수입단가는 내려가고 있는 데 비해 수출단가는 올라간 데 따른 것"이라면서 "이는 한국 경제에 청신호"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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