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씨티그룹은 2분기 신용손실이 증가해 은행사업부문에서는 고전했지만, 순이익 급증으로 '깜짝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씨티그룹
이런 실적 개선은 자회사인 스미스바니의 증권 부문을 모건스탠리에 매각한 데 힘입은 것으로 이를 제외하면 주당 27센트의 영업손실을 낸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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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씨티그룹은 2분기 신용손실이 증가해 은행사업부문에서는 고전했지만, 순이익 급증으로 '깜짝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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