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인플루엔자의 지역사회 집단 감염이 확산되면서 감염 환자 수가 865명으로 늘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부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20명의 새 환자가 추가되는 등 전국적으로 38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국내 신종인플루엔자 환자는 865명으로
한편, 정부는 이르면 오늘(20일) 신종플루 대응방식을 현행 '예방'에서 '치료' 중심으로 전환하고, 내일(21일)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부처 회의를 열어 부처별 대응책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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