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와 마이크로소프트가 메신저 피싱 피해를 줄이기 위한 공동 캠페인과 기술적 대응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양사는 '네이트온'과 'MSN' 메신저를 통해 '메신저 피싱방지 십계명'을 만들어 공지
기술적으로도 피싱 범죄에 사용돼 차단된 IP, 신고된 IP 등의 정보를 공유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또 경찰과 범죄에 사용된 은행 계좌 정보를 공유해, 해당 계좌에 대해 신속히 조치가 취해질 수 있도록 협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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