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 인력 17% 증원 추진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안전 강화 등 국정과제를 실천하기 위해 인력의 17%를 늘이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식약청은 수입 식품의 정밀검사 비율을 확대하고 기준과 규격을 선진화하려면 244명의 정원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 관계자는 식품안전종합대책을 이행하려면 최소한의 증원이 필수적이라면서 현재 1천401명인 정원을 1천645명으로 늘리는 게 목표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