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FC서울과 아시아 투어 친선경기에서 3대 2로 승리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3박4일간의 짧은 방한 일정을 마치고 오늘(25일) 한국을 떠났습니다.
맨유의 방한은 지난 2007년에 이어 두 번째였습니다
데이비드 길 사장을 비롯한 구단 관계자와 알렉스 퍼거슨 감독 등 선수단은 오늘(25일) 오전 9시50분 인천공항에서 전세기편으로 다음 아시아 투어 예정지인 중국 항저우로 향했습니다.
맨유는 항저우에서 내일(26일) 항저우 그린타운과 투어 마지막 친선 경기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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