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집단 감염이 확산되면서 국내 감염환자가 1,166명으로 늘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경기도 육군 모 부대 군인 8명 등 51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육군 부대에서 지난 17일 이후 70여 명의 병사가 집단적으로 고열 증세를 보여 검사를 의뢰한 결과 현재까지 3
군 당국은 외출 또는 휴가를 다녀온 병사의 감염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정확한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또 모 기업에서도 3명의 신입사원 연수생 추가 환자가 나와 지금까지 환자가 12명으로 늘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