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뱅킹 가입자 수가 5천500만 명을 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6월 말 현재 인터넷뱅킹 고객 수는 5천557만 명으로 지난 3월 말보다 1.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모바일뱅킹 등록 고객은 996만 명으로 3월 말보다 8.8% 증가했고, 거래금액도 전분기보다 25% 증가한 2천474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로써, 창구를 이용하지 않는 비대면 거래의 비중은 입출금거래가 85.9%, 조회서비스가 78.9%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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