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하반기 경제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플러스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증현 장관은 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3분기 성장률은 2분기보다 떨어지겠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플러스로 전환
한편, 해외 투자은행들도 한국의 성장률 전망을 잇달아 상향조정하고 있습니다.
최근 모건스탠리는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마이너스 1.8%에서 마이너스 0.5%로 올렸고, BOA는 마이너스 3%에서 마이너스 1.2%로 대폭 상향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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