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 217억 달러 흑자…사상 최대
상반기 경상수지가 217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 "미디어법 오해 결과로 보여줘야"
이명박 대통령이 미디어법에 대한 오해는 결과로 보여줘야 한다며 정면돌파를 시사했습니다.
민주당이 오늘도 서울과 안산에서 거리홍보전에 나서고 대리투표는 검찰에 고발합니다.
▶ 중, 북한 반입 미사일 원료 압수
북한이 밀반입하려던 미사일 부품의 원료가 중국에 압수됐습니다.
▶ 코스피 '보합'…숨고르기 이어져
뉴욕증시가 혼조로 마감한 가운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온 코스피 지수도 보합세입니다.
▶ 노후차 세제지원 연말까지 연장
정부는 당초 9월에 끝내려던 노후차 세제지원을 연말까지 연장합니다.
▶ 청문 준비…"호화요트 아니다"
김준규 검찰총장 후보자가 청문회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의혹이 제기된 요트 소유 부분에 대해서는 "호화요트는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 전국 초중고교 99% '석면 검출'
전국 초중고와 유치원 학교건물 가운데 99%에서 석면이 검출됐습
▶ 금호 '형제의 난'…회장 동반 퇴진
형제간 갈등으로 금호 박삼구·박찬구 회장이 동반 퇴진했습니다. 전문경영인 박찬법 부회장이 후임 회장이 됐는데 분쟁 가능성은 여전해 그룹경영이 조기에 안정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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