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콘텐츠진흥재단 이사장에 현소환 씨 선임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은 신임 이사장에 현소환 전 연합통신 및 YTN 사장을 선임했습니다.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은 현 사장이 YTN 초대 사장을 지내는 등 방송경험을 갖추고 국제언론인협회 본부 이사 등으로 언론활동을 활발히 벌인 경력이 인정돼 신임 이사장으로 공식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7년 설립 이후 드라마 극본 공모와 공익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벌여온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은 정부의 방송 콘텐츠 육성 정책에
따라 역할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